넘 넘 이뽀다
너가 말이야 넘도 이뽀다.
나 지금 뭘 하는지 아니
너 생각하며
너에 얼굴 그리고 있는 거야
얼굴에 새촘하게 그려진
얇게 페인 하트가
넘 넘 이뽀 죽겠어!
끌어안아서 흔들어 주고 싶퍼
사랑스럽고 귀여운
너의 속삭이는 모습을
종일 가슴에 품고 다녀더니
더욱 더 앙증스런 모습이
토끼 같아서 미쳐 죽겠어.
나~
너 없으면 못산다.
언제나 너의 모습만 그리거든
너만을 생각 할 꺼야
너도
내가 너 생각만 하는 거
알고 있는 거니?
지금도
넘 넘 이뽄 너만 생각하는 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