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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빈 방에 홀로 앉아
orchid mom
2011. 11. 2. 13:28
한지(韓紙)의 아름다움은 창호에서 느낄 수 있다
양지의 반들반들한 매끄러움과는 달리
푸근하고 아늑하고 말 할 수 없이 부드럽다
양지가 햇빛이라면
우리 한지는 은은한 달빛일 것이다
법정 / 텅 빈 충만 中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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