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겨울 나기

orchid mom 2014. 10. 23. 14:38

 

 

 

 

 

3월에 이곳으로 사무실 옮기고난 후

5월이 올때까지 꽃샘추위와 싸워야했는데...

 

얼마전 화목 난로를 사무실에서 자체 제작 해뒀는데

드디어 ... 오늘 시험 가동중!!!

 

그 열기로 얼굴이 취한듯 화끈거린다

소주 3잔 마셨을 때의 그 화끈거림에 맘까지 훈훈해온다

올 겨울 나기는 이걸루 끝!!!!

 

따스하게 건네오는 한마디 말이

닫혔던 맘을 활짝 열게 만들어주는듯,,,,

 

올 겨울 , 따스한 입김으로

훈훈한 인정 만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