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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노래

orchid mom 2009. 4. 10. 11:53

오늘따라

오빠가 보고파지네

멀리있어서 보지도 못하는 오빠

오빠는 항상 내게 웃음을 줬는데...

오빠노래로 보고픔을 대신해야겠다ㅠ.ㅜ

어렵게 오빠노래를 다운 받을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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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오빠를 만났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헛말이 아닌가봐

보고싶은 오빠를 사진으로나마 보니 좋으면서도 섭섭하다

어떻게 올려야 하는줄 알지 못해 혼자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겨우겨우 올릴수가 있으니 다행이야

제대로 잘 하지는 못했지만 독학으로 하는 공부는 노력만큼이나 기쁨도 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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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한세상 우리가야 하는길


한발두발씩 그냥 가야하는게 아니야


모진바람속에 핀 저 들꽃마냥


마음아픈이들위해 향기 드리며가야해 가야해

들려온다 모진바람속에 들꽃들의소리


퍼져간다 고난속에오는 그내들향기


우린안다 세상은 외나무다리와 같다고


모든길이 편안치 않다는걸

*내가 여기서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수있는건


모진고난속에서도 참고 향기를 전하는


들꽃들의 속삭임 속에서 그뜻을 안다네


그들의 뜻 나또한 그러하다네

이세상 우리웃으며 그길을 아무투정도없이

 

오직세-찬 바람추위에 떠는이 위해나갈꺼야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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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우리 가야하는 길.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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