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Visotsky / Koni Priveredlivie ( 뒷걸음 치는 말, 백야 OST)
나는 벼랑과 아슬아슬하게 맞닿은 협곡을 지나간다.
나는 내 말에 박차를 가하고 매섭게 채찍질한다.
말아, 부탁하자, 조금만 그 걸음을 늦출 수 없겠니.
신에게 초대받으면 우리는 지체하지 않고 도착해야 한다
.
너는 내 채찍 소리가 듣기 싫겠지
그리고 잠시나마 그 강가에 머물며 숨을 돌리리라.
1979년 블라디미르 비쇼츠키(Vladmir Vysotsky) 1938년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노동자의 신분을 상속받은 행동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라드미르 비소츠키는 20대의 후반에 노동자의 신분을 버리고
소극장을 순회하는 저항가수로 출판과는 거리가 먼
시들을 바탕으로 시인으로 거듭납니다.
KGB는 그에게서 한 시도 감시의 눈을 떼지 않았고,
그런 감시와 속박의 환경에서 만들어낸 역작이
"Koni Priveredlivie(뒷걸음질 치는 말)"이었습니다.
고르바쵸프 정부는 민심을 따라 그에게 훈장을 내리고,
그의 삶을 기리는 동상을 세웠지만 한 예술가가 겪어야 했던
고난과 시련을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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