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끝이 보이는 사랑하고 끝이 안보이는 사랑은 전혀 다르지.
그건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 수 있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즉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야
인간은 결국 새로운 것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 가잖아.
많은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내버리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잖아.
할 일이 많아서겠지만
티티새 - 요시모토 바나나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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