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하님의 묘비명
여기 한 사나이가 누웠으니
애써 글을 읽고
하늘과 바람과 물과
나무를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하였으되
성실하기가 힘듦을 보고 가노라.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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