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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노래만 들으면 웬지 생각이 나네요...

orchid mom 2009. 10. 16. 20:25

오늘 모처럼 김목경의 노래를 들었다.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 생각나는 이노래, 사연도 많고 ....

한때는 아주 지워버리기도 하고 했지만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듣고 있으면, 좋았던 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혼자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거웠는데 내손을 잡았었는데 내옆의 빈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길을 오늘은 나혼자서 걷고있네 했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혼자 비를 맞고가네
    
    
    출처 : 삶의 추억과 사랑이야기
    글쓴이 : 항공모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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