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son·canzone...

[스크랩] 雨 / 三善英史

orchid mom 2009. 11. 7. 09:46


















雨 / 三善英史






雨にぬれながら たたずむ人がいる
비를 맞으면서 우두커니 서 있는사람이 있어

傘の花がさく 土曜の晝下がり
우산꽃이 피는 토요의 오후

約束した時間だけが 體をすりぬける
약속한 시간만이 몸을 스쳐 나가

道行く人は誰一人も 見向きもしない
길가는 사람은 누구하나 돌아보지도 않아

戀はいつの日も 捧げるものだから
사랑은 어느날에나 받드는것 이니까

じっと耐えるのが つとめと信じてる
꾹 참는게 의무라고 믿고 있어


雨にうたれても まだ待つ人がいる
비를 맞아도 아직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人の數が減る 土曜の晝下がり
사람수가 적어지는 오후 2시경

約束した言葉だけを 幾度もかみしめて
약속한 언약만을 몇번이나 되 씹으며

追い越す人にこづかれても 身動きしない
추월하는 사람들에 부딪쳐도 꼼작도 안해

戀はいつの日も はかないものだから
사랑은 어느날에나 덧없는것 이니까

じっと耐えるのが つとめと信じてる
꾹 참는게 의무라고 믿고 있어


約束した心だけが 淚によみがえる
약속한 마음만이 눈물에 되살아나

見知らぬ人が あわれんでも答えもしない
모르는 사람이 가엾게 여겨도 대답도 안해

戀いはいつの日も 悲しいものだから
사랑은 어느날에나 슬픈것 이니까

じっと耐えるのが つとめと信じてる
꾹 참는게 의무라고 믿고 있어


 












출처 : 緣...
글쓴이 : 언젠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