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문득 시체놀이하는 기분으로 이 세상을 살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달라보일까?
그러니까앞으로 나는 죽은척하고 살아보는 것이다."
'm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시간의 걸음걸이 (0) | 2009.11.27 |
---|---|
[스크랩] 겨울, 그리고 눈 이미지 (0) | 2009.11.26 |
[스크랩] 슬프지 않을 것 같구나 (0) | 2009.11.24 |
[스크랩] 느껴요 (0) | 2009.11.18 |
[스크랩] 발견하는 여행 (0) | 200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