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강
얼음 풀린 강물을 따라
쉴 새 없이 걷던 아침에
아주.. 잠시
나의 꿈이 너의 꿈을 꾼다
계절은 영영 그렇게
잊을새도 없이 가쁘다고
사진.글 - 류 철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메모 :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새빛 (0) | 2010.02.16 |
---|---|
[스크랩] 바람... 기다림 (0) | 2010.02.10 |
[스크랩] 심장소리 (0) | 2010.01.20 |
[스크랩] 하늘엔 먹구름 (0) | 2010.01.18 |
[스크랩] 홀로 보기 (0)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