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만나는것 모두 태워버리고,
은덕이 적은 사람은 차가운 얼음 같아서 만나는것 모두 죽여버리며,
꽉 막힌 고집쟁이는 고인 물, 썩은 나무인 양 생기가 이미 끊어졌으니
이는 모두 공적을 세우고 복을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들/꽃/시/인
출처 : 들꽃처럼 낮게~//planet.daum.net/hgb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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