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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ensitive Kind / J.J. Cale

orchid mom 2010. 5.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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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Cale - Sensitive Kind
 
 
 

Don't take her for granted

she has a hard time


Don't misunderstand her

or play with her mind


Treat her so gently,

it will pay you in time


You've got to know

she's the sensitive kind


Tell her you love her,

each and every night


And you will discover

she will treat you right


If you believe,

I know you will find


There ain't nothing

like the sensitive kind


She gets lonely

waiting for you


You are the only thing to

help her through


Don't take her for granted, s

he has a hard time


You've got to know

she's the sensitive kind

 

예민한 사람
   
그녀를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아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그녀를 오해하거나 그녀
마음을 갖고 장난하지 말아요.

부드럽게 그녀를 대해요
때가 이르면 당신한테 도움이
될거에요. 그녀가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란걸 알아야만 해요.

그녀에게 매일 밤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녀가 당신을 소중히 대해줄
거란 걸 깨닫게 될거에요.

당신이 믿을런지 모르지만
그녀만큼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없다고 깨닫게 될 거란걸
난 알아요.

그녀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무척이나 외로워지죠.

당신 만이 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거든요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말아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그녀를 오해하거나 그녀 마음을
갖고 장난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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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Cale은 1938년 12월 5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태어났다

우리 나이로 벌써 일흔이 다되어간다

 

J.J. Cale은 장자크 케일 (Jean Jacques Cale) 의

본명의 이니셜을 딴 것이라 한다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태어났으나

'Tulsa'라는 곳에서 자란 그는

이미 10대 시절부터 많은 밴드들을 전전하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핸드피킹의 교본 "sultans of swing"에서

마크 노플러가 보여준 기타솜씨는

J J cale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할 만큼 그와 엘릭 크랩톤까지도

J J Cale 의 연주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는 당시 깁슨 레스폴을 들고 뮤지션이자 제작자인

레스폴을 카피하려고 하던 중 레온 러셀 이나

딜라니 앤 보니와 함께 연주하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71년의 첫 솔로데뷔작 [Naturally]는

빌보드 차트에도 오를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어 72년에 발표한 Crazy Mama로

빌보드 22위까지 오르며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다

 

그가 64년에 작곡한 'After Midnight'은 4년 뒤에

엘릭 클랩튼 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졌으며

이유는 기타리스트로서의 J.J. Cale의 존재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크 노플러도 자신의 연주스타일을 구축하는데

J J Cale의 그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에릭 클랩턴도 마찬가지로 After Midnight 같은

J J Cale의 곡을 리메이크하여 그에 대한

존경을 은근히 비치기도 하였다...

 

 

  


 

 

 

출처 :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글쓴이 : 아침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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