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끊임없이 변하여 간다
밤새 추위와 잘 견디고 아침을 맞이하는 산촌 향기와 살아있는 기운들을 떠올리게 하는 촉촉한 초록으로 덮여져있는 숲 속 우리는 자연과 같이 살아가면서도 풍요로운 여유를 잊고 살아간다.
이 대지의 품은 나를 눈물나게 하였다.
때로는 지금 살아가는 내 모습에 물어보고는 하였다.
그래서 나는 귀를 귀울이게 된다. 아침마다 자연은 나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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