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Parle-moi(Tell Me)" 는
불어를 사용하는 1972년생 캐나다의 팝가수
'Isabelle Boulay (이자벨 불레이)'가 2000년에 발표하여,
특히 불란서와 벨기에에서 대인기를 끌었던 곡이며,
사랑의 종말을 겪는 한 여인의 심정을 잘 묘사하는 듯 합니다.
이자벨 불레이(Isabelle Boulay)
가수
Birth name : Isabelle Boulay
Born : 1972년 7월 6일
Origin : Canada
Sainte-Félicité, Quebec
데뷔 : 1996년 1집 앨범 [J'enrage]
Genres : Pop music
Occupations : Singer
Years active : 1993 – present
수상 : 2005년 캐나다 그래미상 주노상 최우수 여자가수상
이자벨 불레이의 특유의 목소리는 매혹과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통산 7번째 앨범 Tout Un Jour 앨범으로
이러한 목소리를 발산해내고 있는데 이 앨범은 프랑스어권 전체에서
2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퀘벡,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스위스의 대규모 무대에서 소개되었으며 2003년 10월에 열린
제5회 아디스크 축제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서 10여개의 상을 받았다.
아직 젊은 그녀의 경력치고는 놀라운 것이다.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처럼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뛰어난 소질을
지닌 그녀에게는 특별한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1년간 활동을 접고
새롭고 찬란한 날에 Tout Un Jour 앨범을 가지고 나타났다.
질 베뇨와 펠릭스 르끌레르 노래를 즐겨들으시던
가스뻬지 지방 출신의 식당 주인의 딸로 태어난 이자벨 불레이는
자신의 국적과 고향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곳은 자연이 무엇보다 강렬하여 바다가 일 때
아무것도 그 바다의 강렬함을 꺾을 수가 없다고..
그녀는 80년대 말에 그녀는 퀘벡에서 문학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일찍부터 명문구들과 저명 작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1990년 쁘띠뜨 발레 축제와 1991년 그랑비 축제에서
쟈끄 브렐의 Amsterdam과 단 비그라와 질베르 량쥬뱅의
Naufrage 를 불러 대상을 받는 성공을 맛보게 된다.
Je ne trouve plus les mots
Ces mots qui te faisaient rire
Et ceux que tu trouvais beaux
J'ai tant de fois voulu t'écrire
Et tant de fois courbé le dos
Et pour revivre nos souvenirs
J'ai même aussi frôlé ta peau
Oh, dis-moi Regarde-moi
Je ne sais plus comment t'aimer
Ni comment te garder
Parle-moi Oui parle-moi
Je ne sais plus pourquoi t'aimer
Ni pourquoi continuer
Tu es là, mais tu es si loin,
De moi
Je ne sais plus comment poursuivre
Cet amour qui n'en est plus
Je ne sais plus que souffrir
Souffrir autant que j'y ai cru
Mais je sais qu'il me faut survivre
Et avancer un pas de plus
Pour qu'enfin cesse la dérive
Des moments à jamais perdus
Oh, dis-moi Regarde-moi
Je ne sais plus comment t'aimer
Ni comment te garder
Oh, dis-moi Regarde-moi
Il y a la vie dont on rêvait
Celle qui commençait
Oh, parle-moi Parle-moi
Je ne sais plus pourquoi t'aimer
Ni comment continuer
Oh, dis-moi Oh, dis-moi
Dis-moi, si tout est terminé
Si je dois m'en aller
Oh, parle-moi
Parle-moi
Regarde-moi Regarde-moi
Regarde-moi Regarde-moi
더 이상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때 당신을 웃게 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했던
그런 말들을 찾을 수가 없어요
몇번이나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지만
그때 마다 쓸수가 없었어요.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당신을 더듬어 보았어요.
오, 말해줘요
날 좀 봐요
더 이상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말해봐요, 제발, 말 좀 해봐요
더 이상 알수가 없어요 왜 사랑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이렇게 해야 할지
당신은 거기 있지만
너무나 멀리 있어요
그 자리에 있지 않는 사랑을
어떻게 따라야 할지 더 이상 알 수가 없어요
이 아픔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내 믿음이었기에 받아드릴게요
하지만 내가 이걸 헤쳐나가야 하고
새로이 시작해야 된다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그 순간들을 잊고
더 이상 기억나지 않도록 말예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더 이상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난 모르겠어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여기에 한 사람이 꿈꾸어 온 삶이 있고
그것이 흘러 가버리기 시작했어요
아, 말해봐요
말 좀 해봐요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말해봐요
아, 말해봐요 모든 것이 끝났다면 말 좀 해줘요
내가 떠나야만 한다면
아, 말해봐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아~ 날 좀 보라구요
날 보세요
날 좀....
당신을 향한 마음..
어느 날부터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속에 들어온 아리따운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당신,
너무나 투명한 영혼을 가진 당신이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는데 어떡하죠..?
그대는 모르죠,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나 -
매일밤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 것만 같다는..
'사랑해' 라는 그 말보다
그대 '보고싶어' 라는 그 말이
이 순간 더욱 더 간절해져 옵니다.
그대를 위하여 나 -
저 하늘의 별은 못 되어도
그대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다면,
나 정말 바보가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어요.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운데,
나의 이 못난 마음
은근히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그저 난 행복합니다.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그대는 나의 영원한 행복한 비밀
혼자 간직하며, 사랑하고픈 내 보물..
나는 하늘에 기도합니다.
이 한 목숨 끝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이런 나 -
당신을 너무 좋아해요
앞으로도 나 그대만을 바라보고 싶어요.
이것이
늘 당신에게 보내는
다정한 미소의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