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 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출처 : 허공ㅡ맑은 하늘 虛空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favor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처음 사랑 / 신자유 (0) | 2010.10.15 |
---|---|
[스크랩] Blues Company - Over the City (0) | 2010.10.13 |
[스크랩] 왜 날 / 김범룡 (0) | 2010.10.11 |
[스크랩] 처음 사랑 (0) | 2010.10.11 |
[스크랩] 도진우-세월속에 물어도 (0) | 201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