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Feneste che luciv(불꺼진 창)

 

누가 이곡을 번안곡 내지 리메이크 곡이라고 하는가..참으로 안타깝다 이장희씨가 작사 작곡해서 부른 노래 순수 창작곡인걸... 이장희씨가 조영남씨에게 곡을 주어 부른게 처음이고 군사정권 서슬이 시퍼를때 이장희 자신이 불러 금지곡이 된곡이다 오현란씨가 부른 원곡이라는것 자체가 잘못이다 오현란씨가 이태리 버전으로 불렀다는 Feneste che luciv 이 노래가 어찌 원곡이란 말인가...어찌 칸소네라는 말인가 어찌 팝이라는 말인가,,, 로펌OST로 사용되고 짝짓기 프르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그래갖고 음악 매니아라고 자부 할수 있는가... 물론 이런 오해를 불러 일으킨 첫번째 책임은 오 현란의 음반을 제작한 제작자가 져야 하지만 우리들은 그러지 말자.... 음악 매니아가 잘못 기록내지 해설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혼동을 오게 하는 그 책임을 누가 질것인가....참으로 안타깝다 진정한 음악 매니아는 제목과 아티스트를 정확히 기입하고 음악을 올려야 한다 무엇이 제목인지 무엇이 주가 되고 객이 되는지 그 혼돈의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요즈음 검색 센타를 두들겨 보면 어떤곡이 리메이크 곡이고 어떤곡이 번안곡인지 참으로 혼돈이 많이 오는건 뭐란 말인가 아름다운 인테넷 마니아는 원래 음악과 모든 영상 사진이 내것이 아니였더듯이 적어도 스크� 정도는 허용할줄 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인걸...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호흡하는것이 음악인데.. 공유 한다고 음악 올리고서 스크�도 허용하지 않을꺼면 내 블로그나 홈에 올려 혼자 듣지... 어찌 공유라는 미명아래 그러는것일까 어찌 아름다운 님들이 외치는 공유라는 단어를 앞에선 외치고 실행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내가 편집한 영상이라고 해서 .... 아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그 영상 그 음악 누군가 더 멋지게 만들고 편집해서 인테넷에서 떠도는데 어찌 그걸 모를까 애초에 내것이 아니였듯이 내것이 아닌것을.... ♠ 이장희-불꺼진 창 ♠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나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나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말없이 돌아서 왔네     - 오현란 - 불꺼진창   - 조영남 - 불꺼진창   - 서   라 - 불꺼진창 불꺼진 창 / 이장희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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