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 Change Is Gonna Come / Sam Cooke

 

I was born by the river in a little tent
Oh and just like the river I've been running ever since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But I know a change gonna come, oh yes it will

It's been too hard living but I'm afraid to die
'Caus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e sky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But I know a change gonna come, oh yes it will

I go to the movie and I go downtown
Somebody keep telling me, "Don't hang around"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But I know a change gonna come, oh yes it will

Then I go to my brother
And I say, "Brother, help me please"
But he winds up knockin' me
Back down on my knees

Oh there been times that I thought I couldn't last for long
But now I think I'm able to carry on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But I know a change gonna come, oh yes it will

샘 쿡 [Sam Cooke, 1931.1.22~1964.12.11]

 

미국의 가수·작곡가·프로듀서·기업가. 가스펠 그룹인 솔 스터러스에서 활동했으며 솔 뮤직으로 《유 센드 미》, 《원더플 월드》 등을 발표해 대히트를 쳤다.

솔뮤직의 창시자로 불리며 레이 찰스와 더불어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가수로 꼽힌다.

미시시피주(州) 클라크스데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새뮤얼 쿡(Samuel Cook)이다. 솔뮤직의 창시자로 불리며

레이 찰스(Ray Charles)와 더불어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가수로 꼽힌다.

1950년에 가스펠 그룹인 솔 스터러스(Soul Stirrers)에 들어가 1956년까지 리드보컬을 맡았다.

 이때 부른 대표적인 가스펠 히트곡으로는 《니어러 투 디 Nearer to Thee》(1955), 《터치 더 헴 오브 히즈 가먼트 Touch the Hem of His Garment》(1956),

《지저스, 워시 어웨이 마이 트러블스 Jesus, Wash Away My Troubles》(1956) 등이 있다.

 

1957년부터 솔뮤직으로 전환하였으며 세번째 싱글인 《유 센드 미 You Send Me》가 2백만 장이 팔리며 인기순위 1위에 올라 슈퍼스타가 되었다.

 이후 《온리 식스틴 Only Sixteen》(1959), 《원더플 월드 Wonderful World》(1960), 《브링 잇 온 홈 투 미 Bring It On Home To Me》(1962),

《트위스틴 더 나이트 어웨이 Twistin' the Night Away》(1962), 《셰이크 Shake》(1965)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출판사, 레코드 회사, 연예인 관리회사 등을 운영하는 기업가로도 활동했고,

그리고 리듬앤드블루스 음악가들에게는 금지구역으로 여겨졌던 뉴욕의 코파카바나 같은 나이트클럽에도 출연하는 파격을 보였다.

1964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모텔 관리인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사후에 발매된 《어 체인지 이즈 고나 컴 A Change Is Gonna Come》(1965)은

시적인 가사와 함께 그의 대표곡으로 남아 있다.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출처 : 쿤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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