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설레임,,,,,,,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할 것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같으니,,,바보같으니,,,바보같으니,,, 바보같으니,,,바보같으니,,, 바보같으니,,,바보같으니,,,,,
출처 : 그대 그리움에....
글쓴이 : 쿠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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