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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nsueno De Amor - Caterina Valente

orchid mom 2011. 5. 12. 10:43

 

 

 

Ensueno De Amor

(Passion Flower)

           Caterina Valent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out l'amour que j'ai pour toi
Est brulant comme un feu
Il est grand et plein d'eclats
C'est si bon d'etre heureux
Mes cris de joie
Je te les dois
Car rien pour moi
N'est plus que toi
Meme quand tu n'es pas la
Tu es present
Bien present
Tout l'amour que j'ai pour toi

est plus fort Chaque jour
je crois bien qu'il durera
Pour la vie
Pour toujours
Quelle obsession
Que ma passion
je dis ton nom
Tout bas, tout bas
Au moindre bruit de tes pas
Mon coeur bat
Mon coeur bat

Je veux crier
Au monde entier
Que rien ne peut
Nous separer
Tout l'amour que j'ai pour toi
C'est vraiment Tout pour moi

당신을 향한 모든 사랑이  불처럼  타오르고 있어요
아주 커다랗고 환한 빛으로 가득한 불로요
행복하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줄은..
이 기쁨의 외침들이 다 당신 덕분이예요
왜냐하면 당신이 그 어떤 것 보다
제겐 더 소중하니까요
당신이 옆에 없을 때도
전 아주 생생하게 느끼고 있어요

당신에 대한 제 사랑은 매일 점점 커지고 있어요
그리고 진정으로 이 사랑은 계속될 거라 생각해요
영원히 말입니다.아! 이 대단한 집착, 내 열정!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아주 낮게, 아주 나직히..
당신의 발걸음이 내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내 심장은 두근거려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온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어요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할 거라고
진심으로 제 모든 것을
당신을 향한 사랑에 바칩니다


 


노래하는 통역이라 불리우는 "까떼리나 발렌떼(Caterina Valente)는
1931년 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스페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대가족 11남매 중 열번째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연예인으로,
아버지는 코미디언, 어머니인 마리아 발렌떼는 가수였기 때문에
그녀는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 생활을 할수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대중 앞에 처음 선 것은 다섯살 때였는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서서
춤추고 노래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그후 '까떼리나 발렌떼'는 노래하는 귀여운 천사로써
순식간에 파리 전역에 알려졌으며
가족과 함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등의 지역을 순회하며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
소녀 시절의 그런 행복한 생활은 평생토록 그녀의 삶 속에 비치는
화사한 태양의 축복과도 같은 것이었지만
'까떼리나'도 대스타가 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였다.

1950년대초 어느날 그녀가 스톡홀롬의 어느 작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을 무렵, 그 당시 이름없는 그녀를
당시 서독의 인기 밴드마스터였던 '클라우드 에델하겐'이 발견하였고,
그런 인연으로 '까떼리나'는 에델하겐의 전속가수가 되었으며,
그와 함께 서독 주둔 미군들을 상대로 무대에서
위문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까떼리나 발렌티'는
미군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이런 인기를 앞세워 그녀의 나이 23세때
마침내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고
1954년 당대 최고의 인기 악단 리카르도 산토스와 콤비로
Malaguena, The Breez and I, Granada 등 일련의 라틴음악을 담은
레코드를 발표함으로써 마침내 독일 대중 음악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다.

칼멘의 후예와 같은 강한 체취가 풍기는 매혹적인 용모와
신선한 목소리, 고음과 저음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전이법의 기교가 빛나는 Istanble, Kiss of Fire 등
수많은 라틴 음악 계열의 레퍼토리를 전세계에 퍼트리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오늘날 '까떼리나 발렌티'를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고 일컫고 있다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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