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딸아이의 20번째 생일이다
첫아이라서 엄청 고생해서 자연분만
다리가 얼마나 길쭉한지 기저귀 갈때마다 힘들었네~ㅠ.ㅜ
지금껏 맘고생 시키지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쁨 받아줘서 특히나 선생님으로부터...
고맙고 기특하네~
남동생에게서
나**아이스크림케익
친구에게서 파리***케익과 속옷세트
그리고
딸이 좋아하는 키티문구류와 편지
얼마전 첨으로 사귄 남자친구에게서
향수랑 파리***케익 받아와선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향수 향도 못맡아보게 하니 ㅠ.ㅜ
배 아파서 낳은 엄마에게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없네~ㅎ
하긴 나도 마찬가지
ㅠ.ㅜ
" 내 영원한 애인 "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살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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