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이해인 내 얕은 마음을 깊게 해주고 내 좁은 마음을 넓게 해주는 너 숲속에 가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 바다에 가면 한 점 섬으로 떠서 내게로 살아오는 너 늘 말이 없어도 말을 건네오는 내 오래된 친구야 멀리 있어도 그립고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친구야 -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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