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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은 밥짓는 것과 같습니다

orchid mom 2012. 2. 8. 23:29
 
 
사랑은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고 오르는 탑
한꺼번에 점프할 생각은 아예 마셔요.
아무리 사랑에 목마르고 배고파도
서두르지 마셔요.
사랑은 밥짓는 것과 같아요.
쌀을 씻고, 앉히고, 열을 들이고, 뜸을 들이고
속성의 밥은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 정채봉 / 사랑을 묻는 당신에게 中 -
사랑이란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휑한 느낌이 듭니다.
아픔인지 슬픔인지 그리움인지
그것도 아니면 모자름인지...
아직 사랑을 다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직 사랑을 다 못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언젠간 마음이 꽉 차겠지요.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지요.
 - 향기메일 중에서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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