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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中에서...

orchid mom 2012. 7. 22. 00:40

 

 

 

 

 

 

- 신사의 품격 中에서 -

 

 

 

 

많이 사랑하면서 덜 사랑한 척 해서 미안하다.

 

못 헤어지면서 헤어질 수 있는 척해서 미안하다.

 

평생 울 거 한꺼번에 울려서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은 오늘까지만 하겠다.

 

 앞으로는 사랑한다만 하려고.

 

사랑한다.

 

 

 

- 도진이 이수를 백허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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