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 / 강지민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때문에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 더 가까이 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것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이 따뜻할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린다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어린 가슴에 와닿는 그대는 꽃잎같아서
향기로운 추억을 남기고싶어
우리 마주친 눈빛만으로 따뜻할거야
가슴속에 진실이 담겨 있으니
'l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t Yoonmirae(t 윤미래) _ Touch love (터치 러브) (0) | 2013.09.16 |
---|---|
[스크랩] 불후의 명곡 - 장미여관... (0) | 2013.09.03 |
[스크랩] 34살의 클리스토퍼 말로니가 ‘The Rose’를 부른 후 관중에게 눈물의 감동을 선사... (0) | 2013.08.22 |
[스크랩] 이문세 & 윤도현 - 광화문 연가, 소녀, 이별 이야기 (0) | 2013.06.03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0) | 201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