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 김상민
다신 그대와 잠들 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바라 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 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그대 가시리 사무칠 그리움
그대 가시리 한없이 슬픈
나의 눈물이 저 하늘에 젖어
꿈처럼 내게 흐르네...
'l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nking Out Loud / Ed Sheeran (0) | 2016.10.04 |
---|---|
찔레꽃 / 김준휘 (0) | 2016.07.01 |
나란 놈이란 / 임창정 (0) | 2016.05.30 |
참아 - 투빅 (0) | 2016.05.25 |
고향의 봄 / 오연준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