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에 낯이 익은 배우가 등장하더라구요~
바로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알랭 드롱.
은퇴를 선언했지만 원작 만화에 대한 자부심. 정복자 시저의 새로운 모습(일명 자뻑 캐릭터)의재미있는 캐릭터 때문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많이 나이는 드셨지만 역대 최고의 꽃미남 배우답게 눈빛은 여전하시죠??
소시적 그는 정말 대단한 꽃미남 배우였습니다.
우수에 찬 깊고 푸른 눈빛. 태양은 가득히는 알랭 드롱이 아니였다면 이렇게까지
명작이 되지 않았을것 같아요~
이 눈빛..
아마 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하는 배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친 미모라는 말은 이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인듯~
요즘 꽤나 인기 있다는 잭 에프런, 로버트 패틴슨 제칠것 같지 않나요??
전도연씨가 칸에서 여우주연상 받을때 뒤에서 흐뭇하게 쳐다보고 계셨던 알랭드롱
최근의 모습입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 하지만 장사 있는것 같아요~
정말 멋있게 늙어가시는군요!!
예전보다 더욱 강인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당신은 영원한 최고의 미남 배우 입니다
알랭드롱(Alain Delon)
1935. 11. 8~
출처 : 영화갤러리
글쓴이 : 태희혜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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