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 포구에서
바다에 담긴 눈물 같은 가을 한점 집어들고
비우지 못할 소주한잔을 들이킨다
사진.글 - 류 철, 장소 - 부산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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