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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グッバイラブ / 桂銀淑

orchid mom 2009. 11. 13. 19:28


















グッバイラブ / 桂銀淑



 


大丈夫 見送らないでと

強がった夕べの電話

耳の奥 あなたがまだいる

ふり切れるほどなら泣かない

夕日を浴びる空港ロビ

旅立つ人が華やかに踊る

愛をなくした私ひとりが

冷たい柱にもたれてる

グッバイ ラブ 最終便です

グッバイ ラブ 星空で

もいちどあなたを

抱かせてください


こんな日がくると知らないで

思いでをつくってぎたの

別れても二人は生きてる

忘れても記憶は死なない

砂漠のような 空港ロビ

砂の月日をみんな踏んでゆく

知らず知らずに あなたさがして

よく似た背中のあとお追え

グッバイ ラブ 最終便です

グッバイ ラブ 星空で

もいちど私に

抱かれてください


 

グッバイ ラブ 最終便です

グッバイ ラブ 星空で

もいちどあなたを

抱かせてください


 


 


괜찮아 오지 말라며

강한 척했던 어젯밤 전화

귓전에 당신이 아직 있어

뿌리칠 수 있다면 울지 않아

석양을 받은 공항로비

떠나는 사람이 화려하게 춤춰

사랑을 잃은 나 혼자만이

차가운 기둥에 기대네

굿바이러브 마지막 비행 편

굿바이러브 별 하늘에

다시 한번 당신을

안게 해주세요


 


이런 날이 올 줄도 모른 체

추억을 만들어 왔지

헤어져도 우린 살아가

잊어도 기억은 사라지지 않아

사막 같은 공항로비

모래알 같은 세월 다들 밟고 가고

알지도 못하는 체 당신 찾아

너무 닮은 뒷모습의 뒤를 쫓아가



굿바이러브 마지막 편이야

굿바이러브 별 밤에

다시 한번 내게

안겨 주세요






 








출처 : 緣...
글쓴이 : 언젠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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