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서 억새밭 사이로 난 두 갈래 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면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중에서....
문득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떠올려 봅니다.
살면서 불가피하게 부딪히게 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요?
사진.글 - 지유석
'alw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가 ... 김범수 (0) | 2010.01.11 |
---|---|
[스크랩] 드라마 OST / 우승하 / 비가悲歌 (KBS/비단향 꽃무..中에서) 外 (0) | 2010.01.11 |
[스크랩] ♬김범수/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0) | 2010.01.09 |
[스크랩] 구혜선..사랑밖에 난 몰라 (0) | 2010.01.07 |
[스크랩]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0) | 2010.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