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と黑の ブル-ス / 鶴田浩二
詞 : 宮川哲夫 曲 : 吉田正
1. 夢をなくした 奈落の底で
꿈을 잃어버린 지옥의 밑바닥에서
何をあえぐか 影法師
무엇을 괴로워 하느냐 그림자여
カルタと酒に ただれた胸に
카루타와 술로 문드러진 가슴을 안고
なんで住めよか なんで住めよか
살아야 되는가, 살아야 되는가?
ああ あのひとが
아아 그 여인이 그립구나!
2. 赤と黑との ドレスの渦に
적과 흑의 드레스 무늬에
ナイトクラブの 夜は更ける
나이트클럽의 밤은 깊어만 간다
妖しく燃える 地獄の花に
요염하게 타오르는 지옥의 꽃에
暗いこころが 暗いこころが
어두운 마음이, 어두운 마음이..
ああ またうずく
아아 또 다시 아파온다
3. 月も疲れた 小窓の空に
달님도 지친 듯 창으로 보이는 하늘에
見るは涯(はて)ない 闇ばかり
보이는건 끝없는 암흑 뿐
倒れて眠る モロッコ椅子に
지쳐 잠든 모로코 의자에서
落ちた淚を 落ちた淚を
떨어지는 눈물을...
ああ 誰が知ろ
아아 누가 알리요?
출처 : 여정
글쓴이 : gilbu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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