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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orir De Amor - Dyango

orchid mom 2010. 4. 8. 11:41

Morir De Amor / Dyango


Un mundo cruel me ha condenado
sin compasion me ha sentencialo
en cambio no siento temor
morir de amor
Y mientras se juzga mi vida
no veo mas que una salida
en contra de mi corazon
morir de amor

Morir de amor
es morir, solo en la oscuridad
cara a cara con la soledad
sin poder implorar clemencia ni piedad
Tu eres la luz y en mi anochecer
todo es rumor, Mi amor se ofrece
Mi vida no tiene valor
Morir de amor

Si no es tu amor, es invencible
y ante los hombres, imposible
No tengo otra solucion
Morir de amor
Con frente alta y firme paso
he de vencer este fracaso
disimulando mi dol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Como si fuese de enfemedad
con la vida tener que pagar
Si se da el corazon porque se ha de pecar
Adios al mundo y sus problemas
adios a aquel que me condena
que queden todos con su err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선고 되었어
그러나 사랑에 죽는다 해도 두렵지 않아
내 삶이 심판에 오르니  내겐 내 심장에 맞서
사랑에 죽는 길 밖에 없어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용서와 자비를 애원하지 않고
고독에 맞서 홀로 어둠 속에서 죽는 것
너는 빛이야, 
나의 황혼기엔 모든 것이 뜬구름 같아
내 사랑을 바치니, 내 삶은 가치가 없어라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너의 사랑이 아니면, 
난 무엇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과도 함께일 수 없어 다른 해결책이 없어 
죽도록 사랑해서 고개를 들어 굳은 발걸음으로 
고통을 감추고 이 시련을 이겨내야 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병에라도 걸린 듯, 목숨으로 갚아야 해 
죄를 지었기에 심장을 바쳐야 해
세상이여 안녕, 내게 선고된 세상이여
안녕 모든 것이 잘못된 채 남아있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지금까지 무려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전 라틴계를 휩쓸며, 사실상 
플레티넘 세일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그의 음악에서 전해지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으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Dyango(디앙고). 
앨범의 주제인 'Himnos al amor(사랑의 찬가)'는 
Dyango(디앙고)가 직접 선곡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60-70년대의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선곡 되어진 로맨틱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떠오르는 
'Morir de Amor(죽도록 사랑해서)'는 
로스 판쵸스(Los Panchos)의 'Esperame en el cielo
(하늘에서 나를 기다려요)를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 Pimpinela와 함께
부르기 위해 번안한 노래로서 'Por eseHombre(그를 위하여)' 등 
많은 기타 곡으로 번안 된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중후함이
가장 돋보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지는 뜨거운 사랑의 선율이 
더욱 아름답게 전달될 앨범으로 손꼽힌다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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