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Blue Bland
뮤지션으로 가스펠에 기초를 둔 하드한 창법으로 블루스·보컬이 무엇인지를 재현한 샤우터이다.
번안하여 불러 알려진 'Lead Me On' 의 원작자이다.
그 진면목은 역시 쓴맛나는 슬로우· 블루스에 있을 것이다.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소울 보컬과 중간중간 관악기의 편성이 맛깔스럽다.
오직 목소리로만 일렉트릭-소울 블루스의 태두가 되었던 위대한 블루스맨 Bobby Bland의
1961년 작품이며 올 뮤직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이유때문이 아니더라도 그의 최고 앨범 중
하나이다.
1930년, 테네시 주 Rosemark에서 태어난 Bobby Blue Bland (일명 Bobby Bland)는
어릴 때 할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성가를 좋아하여 음악에 빠지기 시작했고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유명한 블루스 계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기교적이며 세련된 창법과 함께 부드러운 음색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영혼을 울린다.
Bobby Blue Bland 의 곡으로는< Lead Me On> 과 <St. James Infirmary>가 많이 알려진 곡인데
< Lead Me On>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Al Green이 처음 부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러나 Al Green은 이 곡을 부른 적이 없고 Bobby Blue Bland가 오리지널인데
조 용필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을 오류로 Al Green의 노래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Al Green의 <Lean On Me>와의 혼돈으로 생각한다
Members Only / Bobby Blue Bland
Members only, it's a private party bring your broken heart
회원만이, 그것을 개인 파티
당신은 여자를 잃었 말해, 당신은 사람을 잃었다고
Don't tell momma, don't tell daddy, red or yellow, black or white
아빠, 말하지 마, 엄마가 말하지 말아요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Time Flies - Vaya con Dios (0) | 2010.07.19 |
---|---|
[스크랩] A Thousand Kisses Deep - Leonard Cohen (0) | 2010.07.16 |
[스크랩] Let There Be Love - Laura Fygi (0) | 2010.07.15 |
[스크랩] Why Worry (85) - Dire Straits (0) | 2010.07.15 |
[스크랩] Till(71) - Tom Jones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