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9월 21일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출생하여 성장,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배운 레너드 코헨은...
15세 때부터 자신의 기타 반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성년이 되기 전까지 창고 극장을 무대로
"한벅스킨 보이즈"라는 댄스 그룹과 함께 연주를 하였다.
맥길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에서영문학을 전공하였고,
1955년에는 그의 첫 시집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이제는 대학의 교재가 된 그의 두 번째 작품은 1966년에 출판된
것인데, 10년이 채 못되어서 30만부 이상 팔렸었다.
그리고 60년대에 나타난 가장 개성있는 시적인 가수였다.
그는 어떤 사물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충분한 사유를 거친 뒤
그것을 음과 가사로 전환해서 부르고 있다.
그의 노래에는 강한 흡입력이 있으며 삭막하고 건조한 느낌도 든다.
혹은 북아일랜드의 히스 덤불이 가득한 언덕에서 겨울바다를
바라보는 스산함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의 약하고 단조로운 음성과 빈약한 가락은 음악적 호소력에
때로는 침울한 것으로 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런
스산함, 황량함은 묘하게도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는 않는다.
![♣Dream♣](http://img.blog.yahoo.co.kr/ybi/1/80/ff/tomorrow0131@ymail.com/folder/30/img_30_2214_0?1278354235.jpg)
The ponies run, the girls are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