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Polnareff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1944년, 프랑스의 유명한 음악가,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의 스타가 된다. 그러나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방랑자의 생활과 음악을 고수한다.
그래서일까. 그의 노랫말은 인생과 인간에 대한 식견이 가득하다. 막연한 패배감과 절망에 젖은
대중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사하여 밝은 양지로 인도한다
Michel Polnareff의 음악은 꿈길 같은 방랑자의 체험이 담겨 있다.
관습을 버리고 오랜 세월 동안 잊고 있었던 고향을 다시 찾아오는 방랑자의 발걸음을 닮았다.
또 그의 목소리는 그의 삶처럼 한없이 밝고 다정스러운 연민이 넘쳐흐른다.
타고난 아름다움과 모순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의 음성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모티브한 5월의 노래로 번안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글:김귀석/음악메니아. 前 부산MBC CBS방송국DJ 겸 팝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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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RE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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