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법륜스님 / 금강경(金剛經) 이야기 中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0) | 2011.03.18 |
---|---|
[스크랩] 서랍 속의 여자 (0) | 2011.03.17 |
[스크랩] 화가 날 때는 (0) | 2011.03.03 |
[스크랩]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0) | 2011.02.18 |
[스크랩] 미소를 지으십시오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