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후한 "아는 사람"
그 "아는 사람"을
올해는 좀 솎아 내야겠어.
그럼 누구를 남겨 두냐구?
그야 친구지.
어떤 사람이 친구냐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사람.
함께 침묵하고 있어도
마음 편한 사람,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지.
정채봉 / 내 마음의 고삐 中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이 다시 오면 (0) | 2011.06.30 |
---|---|
[스크랩]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의 30가지 진실 (0) | 2011.06.27 |
[스크랩] 사랑은 서로에게 소속되는 것 (0) | 2011.06.10 |
[스크랩]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0) | 2011.06.10 |
[스크랩] 우리 마음속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0)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