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난 그래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래
우린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들이 될거야
그때마다 난 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잖아
생각하면 웃고 있거나 울게 되거나...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래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그래
- 원태연 -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추억으로 가는 길 - 이효녕 (0) | 2012.10.22 |
---|---|
헐거워짐에 대하여 - 박상천 (0) | 2012.10.18 |
[스크랩]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 이정하 (0) | 2012.10.17 |
[스크랩] 사공우 / 사랑 (0) | 2012.10.15 |
[스크랩]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0) | 201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