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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lways somewhere / Scorpions
Always somewhere / Scorpions
Arrive at seven, the place feels good
일곱시에 도착하니 장소는 괜찮더군
No time to call you today
오늘은 당신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어
Encores till eleven then Chinese food
열한시까지 앵콜 공연을 하고 중국음식을 먹었어
Back to the hotel again
다시 호텔로 돌아와
I call your number, the line ain't free
당신에게 전화를 걸지만 걸리질 않는군
I'd like to tell you come to me
나에게 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A night without you seems like a lost dream
당신이 없는 밤은 꿈을 잃어버린 것 같아
Love, I can't tell you how I feel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말할 수 없어
Always somewhere
내가 있던 어느 곳에서나
Miss you where I've been
항상 당신을 그리워해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당신에게로 돌아갈거야
Always somewhere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Miss you where I've been
항상 당신을 그리워 해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당신에게로 돌아갈 거야
Another morning, another place
매일 아침 다른 장소
The only day off is far away
휴일은 멀리 있지만
But every city has seen me in the end
순회 공연을 마치면
And brings me to you again
당신에게 돌아갈 거야
Always somewhere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Miss you where I've been
항상 당신을 그리워 해
I'll be back to love you again
당신에게로 돌아갈 거야
[Rock You Like A Hurricane], [Wind Of Change]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음악 스타일로는 [Bon Jovi(본 조비)]나
[Def Leppard(데프 레파드)]와 성격을 같이한다고 평가 받고있는
[Scorpions]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장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독일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하드 록 밴드이다. [Rudolf Schenker(루돌프 생커)]와
[Klause Meine(클라우스 마이네)]가 주축이 되어 1971년 결성된 [Scorpions]는 현재
[Matthias Jabs(마티아스 얍스, guitar)], [Francis Buckholz(후렌시스 브콜즈, bass)],
[Herman Rarebell(힐맨 라레벨)] 까지 5인조 라인업이다. 1972년 이들은 독일 영화
[Das Kalte Paradies]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었던 [Lonsome Crow]라는
데뷔앨범을 내놓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다.
[In Trance(75)], 처녀의 누드사진 자켓으로 대단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Virgin Killer(76)], [Taken By Force(77)]와
공연도 매번 실패작으로 끝났고 미국내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오히려 이 앨범들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1978년 [Tokyo Tapes]라는 더블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1979년에 발표한 앨범인 [Love Drive]의 싱글
[Always Somewhere], [Holiday]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미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힘입어 발표한 [Animal Magnetism(80)]은 미국내에서
골드를 기록하였고 1982년 [Blackout]의 [No One Like You] 같은 곡이
히트하면서 미국내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급부상 한다.
1984년 발표한 [Love At First Sting]에서는
파워 발라드인 [Still Loving You]와 경쾌한 스트레이트
하드록 [Rock You Like A Hurricane]이 빅 히트함으로써 마침내
미국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또한 여러 그룹들과 공연 투어를 하면서 1990년
[Crazy World]를 발표하는데 러시아 투어의 영감을 받아 [Klause Meine]가 쓴
발라드 곡인 [Wind of Change]가 대 히트함으로써 [Scorpions]는 더블 플래티넘의
영예까지 안게 된다. 이후 초기 강력한 사운드로 변모한 [Face the Hit(93)]과 또 하나의
라이브 앨범 [Live Bits(95)], [Pure Instinct(96)] 그리고 히트곡 모음집인 더블 앨범
[Deadly Sting: The Mercury Years]까지 [Scorpions]는 80년대 그들이 누렸던
것만큼의 대중적인 지지와 매체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사운드와 애잔한 허스키 보이스의 절규하는 듯한 창법으로
유럽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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