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
4.5와 5가 있었는데
5는 4.5를이유 없이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러다 4.5와 5가 대판 싸웠습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당연히 0.5가 많은 5가 이겼습니다.
그 후로부터 5는 4.5를 늘 괴롭혔고,
4.5는 5 앞에만 서면 늘기가 죽고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하자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 와야 할 4.5가 빳빳하게 서서
5에게 말했습니다.
"야! 네가 타먹어!"
순간 주위에 있던 숫자들이 긴장했습니다.
난폭한 5가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불안을 느낀 2와 3 이
얼른 나서서 4.5를 말렸습니다.
"야! 너 왜 그래?"
그러자4.5가 웃으며 당당히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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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점 뺐어.”
4. 5가 점을 빼고 45가 되었으니
5에게 더 이상굽실거릴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4.5가 가진
점과 같은 문제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점 하나 때문에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점이 어떤 이에게는 물질의 문제,
어떤 이에게는 건강의 문제,
어떤 이에게는 인간관계의 문제,
어떤 이에게는 과거의 상처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점?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당신을 힘들게 했던
그 점이 떨어져 나갈 수 있기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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