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상민 - 중년 박상민 - 중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사람만 생각 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 보.. favorite 2010.11.29
[스크랩] Ain`t No Sunshine / Bob Walsh 가슴깊이 마구 파고 들어와 깊이 있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부루스 목소리의 소유자인 카나다 궤벡 (Canada Quebec) 출신의 블루스 가수 밥 월쉬(Bob Walsh)... 몬트리올 째즈 훼스티벌 (Montreal Jazz Festival)을 비롯하여 년 200회 이상 실황 공연 및 유럽 투어 (특히 프랑스) 활동을 하 고 있는 밥 월쉬...특히 해뜨.. favorite 2010.11.29
[스크랩]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Bob Walsh 뉴올리안즈에는 집이 하나있지요 사람들이 해뜨는 집 이라고 부르는 거기에는 한 가련한 소년이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어요 난 알아요 내가 그였으니까 나의 어머니는 재봉사 였어요 내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곤 했었죠 나의 아버지는 뉴 올리언즈 시내의 도박꾼 이었어요 도박꾼 에게 필요한 것은 .. favorite 2010.11.29
[스크랩] 교육의 필요성 교육의 필요성 자식을 낳아서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버지의 잘못이다. 학생을 가르치되 엄격하지 않은 것은 스승의 태만이다. 아버지는 가르치고 스승은 엄격하고, 두 가지를 잘하였는데 아들이 학문을 하여 대성하지 못하는 것은 자식의 죄다. - 사마온공, '권학가'에서 - 태어나자마자 교육은 시작됩.. favorite 2010.11.29
[스크랩] 다시는 - 유익종 다시는 - 유익종 다시는 다시는 슬퍼 울지않으리 내님 말없이 떠나갔어도 거리에 빗물이 소리없이 내리면 그 비 속에서 눈물 감추리 내사랑 빨갛게 저녁 노을에 물들어 가만히 가만히 서산에 져도 하늘에 푸르른 그 빛깔만 꿈꾸며 다시는 다시는 슬퍼 않으리 밤마다 어둠 자욱하게 나를 감싸도 혼자서.. favorite 2010.11.26
[스크랩] 난 늘 혼자였죠 - 페이지 난 늘 혼자였죠 - 폐이지 전에 받았어요.조금 놀랬죠. 그대 기억을 잠시 잊었는데. 나즈막히 물어보았죠. 무슨 일 있느냐고. 대답 대신에 좋은 사람을 만났냐고 묻죠. 왜 그걸 물어보나요. 그댄 너무 바빠 지난 아픈 기억을 다 잊고 산다 했죠. 왜 지금에 와서 그 무슨 이유로 그런 말을 하는지. 왜 날 울.. favorite 2010.11.26
[스크랩] 별이 진다네 - 여행스케치 별이진다네 - 여행스케치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 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R]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 favorite 2010.11.26
[스크랩] 인형의 꿈 - 일기예보 인형의 꿈 일기예보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favorite 2010.11.26
[스크랩] 슬퍼지려 하기전에 - 왁스 슬퍼지려 하기전에 / 왁스 가끔 그대 생각 할 때 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 주지만 그런 너 이제 그만 힘들어 해 나 그런 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 favorite 2010.11.26
[스크랩] 한계령 -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favorite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