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대의 엘리베이터란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마일즈의 음악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영화는 큰 감흥이 없었을겁니다... 역시 영화에서 중요한것이 음악임을....마일즈의 트럼펫연주와 1950대의 프랑스영화 어울리지 않습니까? 축축한 밤 공기를 가르는 트럼펫의 떨림.. 마일즈 데이비스가 유일하게 작업했다고 하는 영화음악. 루이 말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Ascenseur Pour L`echafaud) 에서 쿨하게 흐르던 마일즈 데이비스의 트럼펫 소리...
Ascenseur Pour L'Echafaud(1958)
출처 : FREE-ZONE
글쓴이 : gungw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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