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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orchid mom 2009. 10. 24. 21:41

2009년  10월  24일

 

날씨가 추워졌다

이젠 겨울로 가는 길목에 온 걸까??

올해도 이젠 얼마남지 않았네

 

나이가 드니 세월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청춘일때

얼른 어른이 되어

스스로 돈을 벌게되면

맘대로

맘에 드는 옷과 물건들을 사고싶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어른이 되니

그런 생각을 가졌던 청춘이 더 행복했었다는걸 알게되었네

 

 

세월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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