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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たそがれマイラブ / 大橋純子

orchid mom 2009. 11. 3. 10:20


















たそがれマイラブ / 大橋純子





今は夏 そばに あなたの 匂い
지금은 여름 곁에 당신의 내음

しあわせな 夢に おぼれていたけれど
행복한 꿈에 젖어 있었지만

夕立ちが 白い 稻妻(いなずま)つれて
소나기가 하얀 번개를 데리고

悲しみ色の 日ぐれにしていった
슬픈 빛깔의 저녘때로 만들고 갔어

しびれた指 すべり落ちた
저린 손가락 미끄러져 떨어진

コ-ヒ-カップ 碎け散って
커-피잔이 깨져 흩어지고

私はただ あなたの瞳を
나는 다만 당신의 눈을

言葉もなく 見つめるだけ
말도 없이 쳐다보기만 할뿐

さだめという いたずらに
운명이라 일컫는 장난에

ひきさかれそうな この愛
찢겨질것 같은 이 사랑




今は冬 そばに あなたは いない
지금은 겨울 곁에 당신은 없어

石疊(たたみ) 白く 粉雪(こなゆき)が 舞い踊る
돌보도 하얀 가루눈이 흩날려

ひきさかれ 愛はかけらになって
찢겨져서 사랑은 조각이 되어

それでも 胸で 熱さをなくさない
그래도 가슴에서 뜨거움을 잃지 않아

凍(こご)える手で ひろげて讀む
곱은 손으로 펴서 읽는

手紙の文字が 赤く燃えて
편지의 글자가 빨갛게 타서

私は もう あなたの 背に
나는 벌써 당신의 등에

もたれかかる 夢を 見てる
기대는 꿈을 꾸고 있어

さだめという いたずらに
운명이라 일컫는 장난에

ひきさかれそうな この愛
찢겨질것 같은 이 사랑

 


 

 

 

       






출처 : 緣...
글쓴이 : 언젠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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