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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esperado : Fujita Emi

orchid mom 2010. 1. 27. 15:58
 

 

 

 
 
  
 
Desperado
 
 

 

 

 
 
Fujita Emi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이 무법자여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당신은 지금껏 오랫동안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군요

당신은 무정한 사람이군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알지만

당신이 즐기는 것 때문에

언젠가는 해를 입게 될거예요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기회가 되면 당신을 속일수도 있어요

하트퀸이 항상 가장 안전한 배팅이란 걸 당신도 알잖아요

 

뭔가 쓸만한게 당신 탁자 위에

놓여 있었던 것 같군요

하지만 당신은 단지 얻을 수 없는 걸 원하는 거예요

 

이 무법자여

당신은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고통과 배고픔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게 될거예요

자유, 자유라구요, 그건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지는 않아요

당신은 세상을 혼자 다니며 당신만의 감옥을 짓고 있어요

 

 

겨울이 되면 두렵지 않나요?

하늘에서는 눈도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비추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밤인지 낮인지 구분할 수도 없겠죠

당신은 감정의 기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당신이 사라져버린다는게 우습지 않나요?

 

이 무법자여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우물쭈물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어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지 몰라도 당신 위에는 무지개가 있잖아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보세요

너무 늦기전에..

 

  

 

 

 

 

 

 

 Desperado는 1973년 그룹Eagles가 불러

히트한곡으로 그후 많은 가수들이 리바이벌 하였습니다.

듣고계신 이곡은 일본의 Fujita Emi가 2003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Camomile에 수록된 곡입니다.

 

후지타 에미(1963년 5월 15일생)는 후지타 류지와 함께하는 부부

듀엣으로 에미가 보컬과 작사를, 류지가 기타와 작곡을 담당합니다.

 불어로 '부부' 라는 의미를 가진 Le Couple은 내츄럴한

분위기를 기본으로 슈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1997년 발매한 싱글 <양지의 시>는 18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하였읍니다.  

  

 

 

 

 

 
 
 
 
 
 

  사 달          

    

출처 : 吳 四 達
글쓴이 : 사달서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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