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2010년 10월 1일
열흘 남짓 걸려서 가방이 완성되었다
백화점에서 보았던 사고싶던 명품 버버리백은 아니지만
나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격자무늬를 따라 퀼팅부터 손잡이 부착까지
일일히 손으로만 만든 백
일년만에 만들어 본 가방인지라 특별히 더 공을 들여 만들었다
내 생각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이런 모양의 가방이 없어서...
올 겨울내내 이 백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하겠지
우리 잘 지내보자!!!
가방속에 행복만 가득 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