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

나만의 명품백^^

orchid mom 2010. 10.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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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열흘 남짓 걸려서 가방이 완성되었다

백화점에서 보았던 사고싶던 명품 버버리백은 아니지만

나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격자무늬를 따라 퀼팅부터 손잡이 부착까지

일일히 손으로만 만든 백

 

일년만에 만들어 본 가방인지라 특별히 더 공을 들여 만들었다

내 생각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이런 모양의 가방이 없어서...

올 겨울내내 이 백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하겠지

우리 잘 지내보자!!!

 

가방속에 행복만 가득 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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