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며칠전부터 첫남친을 위해
쵸코레또를 준비하는 딸아이를 보며...
나도 덩달아 신이 났네~ㅎ
박스를 넘 큰걸 사는 바람에
그 박스를 다 채우려니 돈이 넘 많이 든다~ㅎ
이틀동안 알바해선 그 곳에 몽땅~
그동안 받은게 많으니 그정도야~!
반은 목도리로 채워넣고
나머지 반은 쵸코렛으로 가득~
엄마에게는 달랑 쵸코렛 두개 ... ㅠ.ㅠ
나역시 출근전 아들과 독불에게도
" 오늘은 쵸코렛 먹는 날이래~ "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에도
역시 챙겨줘야겠지!!
나밖에는 챙겨 줄 사람이 없으니...
그리고
제 블러그를 찾아주시는
친구님들에게도
멀리서나마 맛난 쵸코렛을 보냅니다~
눈으로나마 받아주셔요~ㅎ
쵸코렛은 허쉬~~
♬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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