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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레또 드셔요~ :-)

orchid mom 2012. 2. 14. 09:53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며칠전부터 첫남친을 위해

쵸코레또를 준비하는 딸아이를 보며...

나도 덩달아 신이 났네~ㅎ

박스를 넘 큰걸 사는 바람에

그 박스를 다 채우려니 돈이 넘 많이 든다~ㅎ

이틀동안 알바해선 그 곳에 몽땅~

그동안 받은게 많으니 그정도야~!

반은 목도리로 채워넣고

나머지 반은 쵸코렛으로 가득~

엄마에게는 달랑 쵸코렛 두개 ... ㅠ.ㅠ

 

 

 

 

 

나역시 출근전 아들과 독불에게도

" 오늘은 쵸코렛 먹는 날이래~ "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에도

역시 챙겨줘야겠지!!

나밖에는 챙겨 줄 사람이 없으니...

 

그리고

제 블러그를 찾아주시는

친구님들에게도

멀리서나마 맛난 쵸코렛을 보냅니다~

눈으로나마 받아주셔요~ㅎ

쵸코렛은 허쉬~~

 

 


                                         ♬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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