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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