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번째 공포...
새 직장으로 들어오면서
새 업무에 익숙하지못하여
큰 금액이 결정되어지는 순간...
공포가 엄습해와
급할때 먹는 비상약 한알 먹고 겨우 진정시켰다
그리고
오늘 또
세금계산서건으로
상대방에게서 내가 얻는 답을 얻지 못하니...
갑자기 또 엄습해왔다
이번엔 맘은 급했지만,,,
혼자서 누그러뜨려보려 애쓰며 약은 꺼냈지만 먹지는 않았다
아니 먹을 시간도 없이 통화를 이어나가야만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서서히 가라앉아 천만다행~!!!
하지만
뒷머리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
너무 기분이 나쁘다~
무섭다!!!
공포
요즘 몇번 가슴이 답답해 오긴했지만,,,
한동안 평화로웠는데...
더위가 찾아오니 그 공포가 다시 오려는건지~!!!
제발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나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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