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왔나?
떠나가고 없네
긴눈썹 치켜 보아도.
어디가고 없네.
나비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벌레의 몸으로 만지게 하소서
바람의 손으로 스치게 하소서
이슬의 가슴으로 스미게 하소서......
- 선운사에서-
Izzy - SONG OF OUR HOMELAND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영원과 하루의 사진여행
글쓴이 : 영원과 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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